황석희, 숨겨온 반전 과거 공개..'번역의 신'의 이중생활 [전참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2.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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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참시'
황석희가 자신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황석희는 숨겨왔던 면모를 뽐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한다.


황석희 번역가는 기계식 키보드와 세로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로 풀세팅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그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키보드를 바꿔서 작업하는 것은 물론, 대형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작업 효율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영화 예고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번역 작업을 하던 황석희는 AI를 활용해 단어를 선택하는가 하면, 작품에 대한 자료 조사까지 실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다양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탓에 그의 AI 구독료는 15만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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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참시'



또 황석희의 숨겨왔던 모습이 공개 된다. 황석희는 범상치 않은 기타 연주 실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과거 버스킹 공연까지 했다는 황석희의 기타 연주 실력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그는 현재 작업 중인 뮤지컬 '원스' 번역 과정도 낱낱이 공개된다..

'전참시'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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