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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혜원 |
모델 유혜원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유혜원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네티즌과 소통한 게시물을 올렸다.
한 네티즌이 "그래서 언제 나온다고요... 나 너무 설레버려"라고 질문하자 유혜원은 "아 그리고!!? 좋은 소식 알려줘 말어??"라고 답변했다.
이에 유혜원이 언급한 '좋은 소식'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그가 최근 출연 중인 엠넷 '커플팰리스2' 이후에 또 다른 방송이 잡힌 건지 궁금해했다.
이날 앞서 유혜원 측은 유혜원에게 다양한 브랜드 광고와 방송 출연 제안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는 당분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향후 활동을 고민하기 위해 이러한 제안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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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츨신, 유혜원 /사진=스타뉴스, 엠넷 '커플팰리스2'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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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플팰리스2' 방송화면 캡쳐 |
유혜원은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tvN '커플팰리스2'에 출연하며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아니었냐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들과의 열애설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바다.
유혜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에서 '여자 19번'을 달고 등장, 연봉 약 1억 5천만 원의 뷰티 모델이자 SNS 팔로워 수가 44만 명인 인플루언서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집에 우러 300만 원 줘도 이해해 주세요'를 결혼 조건으로 내세웠다.
유혜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두 열애설에 대해 "제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제가 열애설이 있었어서.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유혜원은 남성들로부터 총 8표를 획득했고, 19일 방송에서 그가 고른 남자는 3번 황재근이었다. 황재근은 앞서 유튜버 '회사원A' 최서희와 첫 커플 매칭이 됐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