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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두 달 앞둔 가운데 힘든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 오르다가 사람 죽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만삭의 몸으로 계단을 오르느라 힘든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최근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택배가 1층 부터 13층까지 걸어다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