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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개인계정 |
장신영이 쇼 호스트로서 새출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장신영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셀카를 공개했다. 장신영은 "장신영 쇼. 오늘은 실크 테라피 하는날"이라며 홈 쇼핑 쇼 호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신영은 반짝이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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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개인계정 |
장신영은 2007년 전 남편과 사이에 첫아들 정안을 얻었으며, 2018년 강경준과 재혼 후 이듬해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 사실상 불륜을 인정하며 자숙 중이다. 장신영은 지난해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 살아가려 한다"며 이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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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