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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AFPBBNews=뉴스1 |
안세영은 스타뉴스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8차(2월 3주) 투표에서 1637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득표수가 지난주 1468표에서 11.5%(169표) 증가하며 손흥민(33·토트넘)을 제치고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최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여자 단식 부문 1위를 지켰다. 그는 올해 초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연속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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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8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은 각각 4250표와 1766표로 2, 3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1435표, 탁구 스타 신유빈(21·대한항공)은 1250표로 나란히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9차(2월 4주) 투표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