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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
장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짝꿍의 추구미를 알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컵을 들고, 클로즈업 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으며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장나라는 남편의 사진 취향에 의문을 표했고,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하면서 2002년 가수로 가요대상을 석권한 지 22년 만에 배우로서도 정상 자리에 우뚝 올라서게 됐다. 그는 최근 소속사 LAELBnc ((주)라엘비엔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드라마 'VIP'(2019) 작업을 계기로 만난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