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듀서' 이찬원이 온다! '잘생긴 트롯' 오늘(21일) 첫 방송..기대 UP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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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예능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찬원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N STORY 신개념 트로트 예능 '잘생긴 트롯'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서 장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의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로트에 진심을 담아 도전하는 일명 '잘생긴 스타들의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경연을 통해 만나 막역한 사이로 남다른 호흡을 보인 이찬원과 장민호가 MC로 만나 '트롯듀서' 역할까지 병행하며 12명의 스타를 트레이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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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장혁, 현우, 최대철, 인교진, 김동호, 지승현, 이태리, 정겨운, 김준호, 한정완은 이찬원과 장민호를 통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최종 톱4에 들기 위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하고 살벌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프로듀싱 과정에서 대결에 참여하는 한 스타에게 "이렇게 넘어가면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장민호에게 "저희 둘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라고 말을 했고, 장혁은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관심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찬원은 2월 26일부터 전국 CGV에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를 개봉한다. 무대 인사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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