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포브스 코리아 'King of King'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2.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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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King of King'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포브스코리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와 함께 역대 포브스 선정 타이틀을 가져간 아티스트 중 역대 최고의 아이돌을 뽑는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뷔는 2021년~2025년 포브스코리아 우승자 46명의 후보자 가운데 열띤 투표 결과, 45.80%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King of King'에 선정, K팝 대표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인기와 존재감을 빛냈다. 1위를 차지한 'King of King'은 포브스 코리아에 인터뷰 기사가 실릴 예정이다.

뷔는 노래, 춤, 외모, 연기, 끼를 골고루 갖춘 육각형 아이돌로, 수많은 후배 아이돌이 롤모델로 꼽는 아이돌교과서이다. 무대에서는 뛰어난 댄스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입증하듯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 직캠은 1억 4500만 조회수로 K팝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직캠을 최다 보유하고 있어 퍼포먼스킹의 면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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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대표하는 비주얼로 불리는 뷔는 CG로 만든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로 CGV, 미남타이틀 수집가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이다. 최근 군복무 중에 포착된 사진에서 짧은 머리, 쌩얼에도 불구하고 빈틈없이 잘생긴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단 한편의 드라마 출연에 그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연기자로서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K팝은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뷔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브랜드 셀린느, 까르티에는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수직상승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뷔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구글에서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는 K팝 아티스트로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2021년, 2022년, 2024년에는 최다 검색된 아시아 스타에 등극했다. 인스타그램, 위키피디아 등에서도 아시아 스타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스타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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