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킥플립, 후속곡 'Knock Knock' 음악방송 활동 돌입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2.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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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킥플립 케이주, 동현, 계훈, 아마루, 주왕, 민제, 동화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후속곡 'Knock Knock'(낙 낙)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1월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으로 가요계 데뷔한 킥플립은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 활동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기세를 몰아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수록곡 'Knock Knock'으로 음악방송 활약을 이어간다.

데뷔 앨범 4번 트랙에 자리한 'Knock Knock'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상태를 킥플립의 독특한 표현법으로 풀어냈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트렌디한 보컬로 '느낌 좋은' 바이브를 발산하고 팬심을 두드렸다. 특히 18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Knock Knock' 뮤직비디오에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그루비한 안무와 힙한 에너지가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국내외 K팝 팬들은 'Knock Knock' 무대를 향해 높은 관심을 표했다.

킥플립은 후속곡 'Knock Knock' 활동으로 열렬한 반응에 화답할 예정이다. 유쾌 발랄한 동작과 춤선이 도드라지는 'Mama Said (뭐가 되려고?)'와는 색다른 매력이 담긴 'Knock Knock'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세대 무대 장인' 킥플립의 존재감을 굳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2025.01.19~2025.01.25)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 기준으로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7만 6881장을 달성하며 공식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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