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영지→미미 '지구오락실3' 아부다비로 떠났다..3월 초 귀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2.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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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뿅뿅 지구오락실'
'뿅뿅 지구오락실' 4인방이 시즌3 촬영을 위해 아부다비로 떠났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등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 4인은 지난 19일 시즌3 촬영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이들은 약 2주 동안 시즌3 촬영을 진행한 뒤 내달 초 귀국할 예정이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능계 미다스 손' 나영석PD 사단의 연출작으로, 지난 2022년 6월 첫 선을 보였다. 태국 방콕, 코사무이 등에서 진행된 시즌1은 지난해 9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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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듬해 5월 시즌2로 돌아온 '뿅뿅 지구오락실'은 핀란드 헬싱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연이어 촬영이 진행됐고, 멤버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에 힘입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멤버들과 나영석 PD는 지난해 5~6월 스핀오프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선보였고, 올해 시즌3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멤버들과 나영석 PD는 오는 3월 초 아부다비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할 계획이다. 새로운 나라에서 펼쳐질 새 시즌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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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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