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MBC플러스 |
21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한강을 누비는 전무후무한 빌런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화롭게 자전거를 타던 남성을 향해 난데없이 날아온 발차기를 본 출연진은 두 눈을 의심했다.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뻔뻔하게 웃음을 보인 빌런의 모습에 소유는 "자기가 뭐가 억울해"라고 분개했고, 김동현은 "블랙박스 없었어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도 날아차기 테러남이 피해자를 노리고 범행한 이유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더할 예정이다.
스물두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한밤중 고시원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출연진은 고시원에서 남성의 얼굴을 내리치며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에 패닉에 빠졌다고. 심지어 그동안 범인이 고시원에서 벌인 각종 악행이 공개되자, 소유는 "가만히 두면 안 될 사람"이라며 답답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밤중 고시원에서 벌어진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
/사진제공=MBC플러스 |
![]() |
/사진제공=MBC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