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고시원서 흉기 난동 '끔찍'..소유 "가만두면 안 돼" [히든아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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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히든아이'에서 한밤중 고시원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을 다룬다.

21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한강을 누비는 전무후무한 빌런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평화롭게 자전거를 타던 남성을 향해 난데없이 날아온 발차기를 본 출연진은 두 눈을 의심했다.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뻔뻔하게 웃음을 보인 빌런의 모습에 소유는 "자기가 뭐가 억울해"라고 분개했고, 김동현은 "블랙박스 없었어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도 날아차기 테러남이 피해자를 노리고 범행한 이유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더할 예정이다.

스물두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한밤중 고시원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을 조명한다. 출연진은 고시원에서 남성의 얼굴을 내리치며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에 패닉에 빠졌다고. 심지어 그동안 범인이 고시원에서 벌인 각종 악행이 공개되자, 소유는 "가만히 두면 안 될 사람"이라며 답답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밤중 고시원에서 벌어진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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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분풀이 범죄'에서는 순간의 분노가 불러온 위험하고 참혹한 사건들을 추적한다. 한동안 분을 못 이겨 자신의 차를 내리치고 사람들에게 욕설하는 난동녀의 행패에 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성의 반복적인 범행을 본 김동현은 "왜 운전을 금지 안 시켜요?"라며 답답함을 표했다고. SNS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며 화제가 됐던 사건의 외제차 난동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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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또한 일면식 없는 여성을 끌고 가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기어서 도망가는 여성을 끝까지 쫓아가 구타하는 남성의 잔혹함에 권일용은 "거의 살인미수"라며 치를 떨었다고. 분풀이하듯 여성을 폭행한 남성의 믿기지 않는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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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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