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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F9 찬희 |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강찬희가 아끼는 동료였던 고(故) 김새론을 향한 마음을 남겼다.
찬희는 2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김새론과 찬희의 모습.
두 사람은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등의 드라마에 아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실과는 다른 밝게 미소 짓는 표정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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