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가 공개한 김새론과 투샷..이제는 볼 수 없는 미소에 '먹먹'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2.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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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F9 찬희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강찬희가 아끼는 동료였던 고(故) 김새론을 향한 마음을 남겼다.

찬희는 2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김새론과 찬희의 모습.


두 사람은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등의 드라마에 아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실과는 다른 밝게 미소 짓는 표정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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