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딸 육아하다 깜짝 "이거 무슨 일이야"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21 17: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팔(태명)아 이거 무슨 일이야"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이 빠진 듯한 생후 72일 된 딸의 뒤통수가 담겨있다.


박현선은 "빠졌다가 다시 나는 건가요? 하루하루가 새로운 육아"라고 덧붙이며 초보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 차이로, 야구선수와 오랜 팬 사이로 처음 만나 10여년간 마음을 이어온 끝에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을 발표,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박현선은 출산 후 "너무 준비성 부족한 엄마라 하루하루 정신이 없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든든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하 덕분에 팔팔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김나연 | ny0119@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