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1스타' 김희은 셰프 미모 폭발..정지선 "모델 같다"[사당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2.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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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이 미모의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 셰프와 만나 중식 파인 다이닝 도전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이 여성 오너 셰프 모임을 통해 10년 친분을 유지하는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 셰프를 만나 파인 다이닝 코스를 공부한다.


특히 김희은 셰프를 첫 소개한 정지선은 "셰프라기 보다 모델 같다"라며 김희은 셰프의 뛰어난 미모를 극찬했는데 스튜디오에서는 정지선 셰프의 미모 또한 매일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며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모습 중에서 가장 많이 변한 건 표정"이라며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며 밝은 미래를 예언한다.

본격적인 김희은 셰프의 '쁘띠 다이닝 코스'가 준비되자 한편의 예술 같은 비주얼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매번 "언빌리버블"을 외쳤다는 후문. 계화라는 이름으로 닭가슴살과 꽃잎 모양의 아스파라거스가 공개되자 박명수는 "이건 그냥 한국의 미다"라고 감탄을 자아낸다. 김숙은 "연꽃 같아"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정지선은 "먹는 게 아까워"라며 아쉬워한다.

이 과정에서 미슐랭 셰프의 수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은 셰프는 "단가가 높아서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지만 마진율이 10%를 넘지 못한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한다.


이어 정지선 셰프는 "올해 목표는 중식 파인 다이닝이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도전에 기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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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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