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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유튜브 |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푸스병 투병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자신이 런웨이 무대에 섰던 옷브랜드의 팝업 행사를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관리를 위해 약을 챙겨 먹으며 "지긋지긋하다. 모두들 자나깨나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말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쌍커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하고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최준희는 최근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며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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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준희 /사진=인스타그램 |
이후 최근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돼지가 -30kg 살 빼고 성형까지 뚝딱하면 생기는 일 = 모델 데뷔"란 글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과거 통통했던 시절 모습에 이어 30kg 감량 후 모델로 데뷔한 모습을 공개하고 "다이어트 전후, 다이어트 자극 사진" 등을 해시태그해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