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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과거를 떠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지난 사진들. 살려고 하는 운동들. 마음에도 근력을 길러야 더 건강하제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하얀은 "운동을 아예 놔버리니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몸은 물론이고 마음조차 유연하지 않네요. 유연하지 않은 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나봐요. 어서 날이 풀렸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 연루 혐의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 증권 범죄 합동 수사부는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