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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발라드 듀엣곡 '가르쳐줘'를 발매한 한해와 문세윤의 공식 첫 스케줄 현장이 공개됐다.
한해는 방송에서 문세윤과 함께 부른 노래가 화제가 되며 팬들의 요청에 문세윤과 함께 발라드 듀오를 결성했다.
첫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 중 문세윤은 "난 솔직히 자신있다. 괜찮았던 음원 성적이 있었다. 수익이 살벌했다"라며 부캐 부끄뚱으로 데뷔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활동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11위로 진입했다. SNS에 박제했다"라며 자신의 기록을 자랑했다.
이에 한해는 "저도 멜론 1위 한 번 해봤다"라며 '쇼미더머니6'에 출연 당시 넉살, 라이노, 조우찬과 함께 경연곡으로 부른 'N분의 1'의 성적을 자랑했다.
이를 듣고 있던 두 사람의 일일 매니저로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는 "한해의 데뷔곡. 팬텀의 '얼굴 뚫어지겠다'가 음원 차트에서 1위 했다"라며 한해를 지원 사격했다.
그런가 하면 한해는 자신의 저작권 등록곡 수가 100곡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그럼 저작권료가 엄청 나겠네?"라고 하자 한해는 "저작권료와 재방료를 비교하면 재방송료가 훨씬 더 높다"라며 웃픈 고백을 하기도.
한편 라이머는 자신은 저작권 협회에 330곡이 등록되어 있다며 불쑥 끼어들어 자랑 배틀에 합세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효자곡은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이며 자신이 하이라트 구절을 맡아 작사 참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