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첫째 초호화 돌잔치 마무리→둘째 계획 "둘 낳기로 결정" [종합]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2.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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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자연분만, 9살 연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외동이었어서 무조건 형제나 자매가 있는 게 좋을 것 같다. 과연 나에게 좋은 것인지를 모르겠다. 애들은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둘 낳기로 결정을 했다.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나는 정말 어떻게 되는 건가 싶다"며 "나는 그래도 딸이니까 엄마랑 아무리 싸워도 막 전화하고 아빠한테 전화하고 하는데, 내 남편만 봐도 아들들은 (부모님한테) 친근하게는 안 한다. 딸이 있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최근 첫째 아들 첫돌을 맞이해 서울 최고의 특급호텔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손연재는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잔치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호화 돌잔치 답례품과 아들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가 담겼다. 고급 한복을 입고 귀티를 풍기는 아들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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