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나는 솔로' 옥순 됐다..MC 데프콘도 반한 미모 "그냥 예뻐" [굿데이]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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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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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는 솔로' MC로 활약 중인 데프콘이 정해인의 외모를 칭찬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앞서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에는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콘셉트로 꾸며졌다.

'나는 솔로' MC 데프콘까지 등장해 "여기 솔로 나라 아니다. 여기는 88나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현이 등장했다. 그는 "저는 88년생 김수현이다. 직업은 우선은 배우 하고 있다"며 콘셉트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절친들을 바라보며 "다들 어디서 본 적 있는 분들이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88나라 개최자인 지드래곤은 정작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부끄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나는 솔로' MC 데프콘은 코드 쿤스트와 함께 88 스타들에게 '나솔 네임'을 정해 줬다. 데프콘은 꽂히면 그냥 직진하는 지드래곤에겐 '영철'이라는 이름을 줬다. 김수현은 대화를 잘 이끌어주고 판을 잘 깔아주는 맏형 느낌을 내 '영수'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임시완은 순수한 외모와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영자'라는 이름을, 이수혁은 눈에 띄는 피지컬로 '영호'라는 이름을 받았다. 데프콘은 정해인에 대해 '옥순'이라고 강조하며 "해인은 무조건 옥순이다. 그냥 예쁘다. 내 눈에 예쁘다. 나 반했다"라고 말했다. 황광희에 대해서는 "짝사랑에 가슴앓이하는 광수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고 영상에서는 어색한 듯하면서도 말을 놓으며 가까워지는 88나라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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