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뷔는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로 전투복, 생활복을 입고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1월 20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혹한기 끝"이라는 글을 남긴 후 한 달여 만에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는 전복을 입은 모습, 탄탄한 팔 근육과 다부진 어깨의 늠름한 자태, 꽃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 박효신과 네컷 사진을 찍은 모습,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 |
지난해 여름 혹서기 훈련 중에 SDT(특수임무대) 패치가 붙은 전투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드러낸 사진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과 뜨거운 햇빛에 붉게 그을린 모습에서 힘든 훈련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육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가 동료 부대원들과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을 하며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
![]() |
구글 트렌드에서는 월드와이드, 미국, 영국, 일본, 한국, 브라질, 호주, 스웨덴, 프랑스 등 30개국 이상에서 100% 피크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전 세계 스타 중에서 최다 검색된 아티스트에 올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