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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직원이 SKT와 몰로코가 협력해 개발한 통합 광고 플랫폼 '어썸(ASUM) 2.0'을 테스트하는 모습 |
참여 멤버사들은 자사의 AI 서비스와 설루션, 기술 등을 전시하고 현재 운영 중인 AI 사업 모델과 적용 사례 그리고 향후 사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MWC에 참가한 해외 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3홀에 위치한 SK텔레콤 전시관에는 머신러닝 기반 광고 설루션 기업 '몰로코(Moloco)',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Rebellions)', AI인프라 플랫폼 기업 '래블업(Lablup)', 영상 이해 멀티모달 AI모델 개발 스타트업 '트웰브랩스(TwelveLabs)' 등이 소개된다.
8.1홀에 위치한 4YFN(4 Years From Now) 전시장에서는 SK텔레콤의 AI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K-AI얼라이언스에 합류한 '투아트(TUAT)', '엑스엘에이트(XL8)', '노타(Nota AI)'가 자사의 설루션 등을 선보인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MWC는 대한민국의 AI스타트업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SK텔레콤은 대한민국 K-AI얼라이언스가 글로벌시장에서 AI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