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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희 인스타그램 |
이수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 탈의 사진을 올렸고, 광희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광희는 "이수혁 조만간 따라잡는다. 딱 기다려"라고 남겼다.
이수혁은 광희의 도발에 "그게 될까? 응원해 우리 광희. 근데 언제까지? 날짜 알려줘"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광희, 정해인까지 '나는 솔로' 콘셉트로 88 스타들의 만남이 펼쳐졌다. 지드래곤은 광희에게 근황을 물었고, 광희는 "사람들이 요즘 왜 TV에 안 나오냐고 하는데 이곳저곳에 많이 나온다. 너희보다 TV에 많이 안 나와서 나한테 하고 싶은 질문이 있을까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좋아하는 운동을 물었고, "요즘 PT한다. 어제도 운동하고 와서 근손실 날까 봐 걱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최근 헬스를 열심히 한다며 일명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사진을 자랑했다. 이수혁은 사진을 보기 전부터 격하게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