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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밍순(Coming soon) '내 파트너는 악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새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그는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에 대한 폭로 이후 배우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율희는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특히 "사실 저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2~3kg을 더 빼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라고 말하는 등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하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및 성추행 등을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소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