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윤두준, '흑백요리사' 조서형 만났다..'올 어바웃 K-밥' 출연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5.02.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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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S
가수 황광희, 윤두준이 셰프 조서형을 만났다. 채널S 신규 예능 '올 어바웃 K-밥'으로 뭉친다.

24일 채널S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올 어바웃 K-밥'에서는 맛에 일가견이 있는 황광희, 윤두준, 조서형이 3MC로 캐스팅돼 색다른 케미가 기대된다.


우선 황광희는 'K-밥' 찐 맛집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맛집 사장님들을 쥐락펴락하면서 고급 정보를 쏙쏙 캐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그는 정통 요리 프로그램인 EBS1 '최고의 요리비결' MC로 활약했을 만큼 요리에 진심인 데다, 웹예능 '네고왕'에서도 기업체 대표를 상대로 기죽지 않는 밀당 스킬을 보여준 터라 '올 어바웃 K-밥' MC로도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두준 역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스킬'과 요리 실력으로 정평난 '대체불가' 스타로,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밥친구'가 되어줄 예정이다. 과거 채널S '뚜벅이 맛총사'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무해한 먹방과 맛집 찾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K-밥'에만 있는 특별한 '이것'과 그 실체를 어떻게 파헤쳐갈지 벌써부터 관심이 치솟는다.

마지막으로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한식 셰프는 요식업 경험에서 우러나온 맛 지식과 믿고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커스텀 레시피'를 제대로 알려준다.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장사천재 조사장'이란 애칭을 제대로 각인시킨 조서형이 어떤 '커스텀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올 어바웃 K-밥'은 오는 3월 1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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