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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연정 인스타그램 |
24일 유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 임나영, 김도연과 함께 영화관에 앉아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최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전소미는 영화를 본 뒤 "우리 별이 언니 최고"라고 했고, 앞자리에 앉아있는 최유정의 뒷모습을 찍은 뒤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김도연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영화. 유정아 축하해"라고 전했고, 임나영 또한 "재밌어요. 최고"라고 최유정의 영화를 홍보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최유정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는 할 말 다 하는 Z세대 공시생 샛별 역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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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유연정 인스타그램 |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발탁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활동했다. 최유정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했지만, 지난해 해체했다. 그는 지난해 뮤지컬 '영웅'에서 링링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