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재밌네 대첩' 소환 혜리 가고 최지우 온다..'직장인들' 출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2.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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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방송인 신동엽이 이끄는 '직장인들'에 출격한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지우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연출 김민, 강나래) 녹화에 참여했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물이다. DY 기획 대표 신동엽을 필두로 김민교(부장), 이수지(과장), 현봉식(대리), 김원훈(주임), 지예은(사원), 차정원(사원), 스테이씨 윤(인턴)이 '현실' 직장인으로 변신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게스트로 '직장인들'에 합류해 DY기획을 찾았다. 지난 2018년 3월 결혼한 최지우는 2020년 5월 첫 딸을 얻은 이후 지난해부터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 '히트맨2'와 일본드라마 '블랙페앙2'에 특별 출연하고, 영화 '슈가' 촬영을 마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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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사진=쿠팡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구성된 '직장인들'의 출연진과 어떤 호흡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첫 회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혜리는 현실 직장인으로 변신한 출연진과 밀고 당기는 입담과 거침없는 애드리브 열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배우 류준열, 한소희와 발발한 '재밌네 대첩'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몰고오기도 했다.

'직장인들' 다음 게스트로는 일본 배우 겸 감독 마츠시게 유타카와 배우 고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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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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