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이석훈, 서강준 미모에 "잘생김 심해..대단하다♥" 홀딱 반했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2.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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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서강준과 진기주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떴다.

서강준, 진기주는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커버')에 각각 정해성, 오수아 역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서강준은 '언더커버' 방영 소감에 대해 "제가 4년 만에 (드라마에) 나온 거라 아직은 어색하고 부담도 된다. 방송 중인 게 맞나 싶고 실감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진기주는 "이번 드라마는 이상하게 '방송이 나가고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했다. 서강준은 자신의 촬영분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했다.

이석훈이 "두 분 오늘 처음 봤는데 되게 웃상이시다"라며 "서강준 씨 (잘생긴 게) 좀 심하다"라고 했고, 서강준은 "원래 12시 반에 일어나서 올빼미다"라고 멋쩍어했다.


이석훈이 "이준혁 씨에게 '넌 잘생기면 어떤 기분이냐'라고 물은 적이 있다"라며 서강준에게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 청취자가 '언더커버' 출연 이유를 묻자 서강준은 "대본을 봤을 때 액션, 코믹, 로맨스, 휴먼 등 장르가 많았는데 절묘하게 조합이 잘 됐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고 하고자 하는 말이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제가) 국정원 요원인데 고등학교에 잠입한다. 30대인데 '두사부일체' 같은 콘셉트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서강준은 33세, 진기주는 서강준보다 4살 위라고 밝혀 이석훈에게 "동안이시다"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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