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즉사→신병 20년 앓아" 무당만 5人..유선호 "기 빨려"[신들린 연애2][★밤TV]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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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유선호가 무당들의 등장에 혀를 내둘렀다.

25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시즌 2에서는 무당, 사주, 점성술 등 MZ 점술가 8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점술가들은 한 명씩 차례로 숙소에 발을 들였다. 출연자 여덟 명 중 무당만 다섯 명이었으며 나머지는 점성술사, 사주 상담가였다.

출연자들은 아직까지 서로의 직업을 모르는 상황. 사주 상담가 하병열은 무당만 다섯 명인 자리에서 "기 빨린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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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이를 보던 MC 유선호 역시 "정말로 기가 빨리기는 할 것 같다. 저도 (시즌 1 촬영 때) 녹화 끝나면 바로 집에 가서 잤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초로 신령과 싸운 출연자도 발생했다. 휘파람을 불며 상황을 살피던 무당 이강원은 "확고한 할매와 의견이 갈려 싸웠다"며 "나도 무당이기 전에 사람이다. (신령에게) '내가 원하는 걸 달라'고 했다. 화끈한 애랑 하고 싶다. 재미있고 솔직하고 잘 먹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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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결국 이강원은 신령의 뜻을 거스르고 붉은 토끼 명패를 선택했고, MC 신동엽은 "최초로 신령님과 싸웠다는 분이 나왔다. 이강원을 제외하고는 다 신령님 뜻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첫인상 선택도 진행됐다. 정현우와 김윤정은 서로를 첫인상 상대로 선택했고, 이강원과 이라윤 역시 서로를 선택했다. 장호암과 홍유라 또한 서로를 첫인상으로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병열도 홍유라를 택했다. 채유경은 하병열에게 표를 줬다. 이로써 채유경만 첫인상 표를 받지 못했다.

한편 '신들린 연애' 시즌 2는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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