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지수 '월간여친' 등극한 사연.."어제도 만났는데 안 걸려"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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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출신 겸 배우 혜리가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25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입니다요. 서프라이즈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지수의 드라마 '월간남친'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와 닭꼬치 차, 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김지수가 미래다', '지츄(지수)야 힘내 파이팅', ''월간남친' 103일째 기대 중'이라는 현수막 문구로 지수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했다.

이에 지수는 혜리를 향해 "내 월간 여친"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이에 혜리 또한 "어제도 만났는데 안 걸렸지"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인증했다.

한편 지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촬영에 한창이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로, 지수는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로 변신해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다.


혜리는 현재 방송 중인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집안, 성적, 외모까지 완벽한 채화여고의 워너비 '유제이'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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