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딸, 예쁠 수밖에.."엄마·아빠 반반씩 닮아"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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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딸 윤설 양은 뒤돌아서 팔을 벌리고 있으며 귀여운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딸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이며 왕관이 올라간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등을 인증하며 축하했다.

이에 한 지인은 "언니도 윤설이 낳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이윤미는 "윤설이 생일 축하해. 언니도 고생했어"라는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아들, 딸에 대해 언급했다. 고소영과 절친한 오은영 박사는 "아들 준혁이도, 딸 윤설이도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다"고 했고, 고소영은 "준혁이는 어렸을 때 제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살을 빼고 묻혀있던 눈, 코, 입이 나오더라. 요즘 좀 예뻐졌다"며 "윤설이는 엄마 아빠 딱 반반씩 닮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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