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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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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스포티파이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7월 19일 발매 후 223일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아티스트의 모든 곡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자 스포티파이 역사상 5번째 최단기간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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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가수와의 협업이나 홍보 및 공식활동 없이 7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스포티파이 K팝 신기록을 달성한 '후'는 2월 26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에서 422만 9022 스트리밍으로 10위에 안착, 223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의 '후'는 지난 1월 20일, K팝 아티스트의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의 톱10에서 160일을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6일 차트에서 다시 10위를 기록하며 이 기록을 167일로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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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의 '후'는 이에 앞서 1월 15일 13억 2811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기존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K팝 솔로곡 기록을 가지고 있던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ACE'(페이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기록을 갈아치워 '지민의 기록은 지민이 깬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