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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
28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3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김형석) - 3.1절 특집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특집은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항거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정동하를 비롯해 김기태, 서도밴드와 김태연, 원위, 라포엠, 김동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원컴퍼니 측은 "정동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용인과학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리메이크 신곡 '또르르'를 발매했으며,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이미 슬픈 사랑',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 불후의명곡 정동하X알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8일 경남 김해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