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우·차미경, 美친 신스틸러 예고..'감자연구소' 출연 확정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2.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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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퍼런트컴퍼니


배우 남현우와 차미경이 '감자연구소'에서 열연을 예고했다.

3월 1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 불문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의 의기투합이 대중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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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감자연구소'에서 남현우와 차미경은 각각 연구소의 사원 '권희동', 원한리테일의 포스 있는 '왕회장' 역을 연기한다. 권희동은 '장충동 트리오'의 막내로 신입다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천진난만한 인물로, 24시간 발랄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재기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차미경이 연기할 왕회장은 선녀식품 산하의 감자연구소를 인수 합병한 원한리테일의 회장으로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현우와 차미경의 연기로 '감자연구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그간 왓챠 '좋좋소', 'SNL 코리아', tvN '소용없어 거짓말', MBC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드라마와 예능을 불문하고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에 정극 연기까지 선보여 눈도장을 찍은 남현우와 SBS '굿파트너',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영화 '3일의 휴가', '교토에서 온 편지'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한 차미경이 '감자연구소'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현우와 차미경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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