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극성맘 이어 명품룩 논란에 한숨 "1900만원 귀걸이? 다 협찬"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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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2024.01.11 /사진=김창현
이번엔 명품룩 논란이다. 배우 한가인이 연이은 구설수에 휘말리자 한숨을 내쉬며 이를 해명했다.

1일 한가인은 개인 계정을 통해 '귀걸이 1900만원·목걸이 630만원...수천만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는 기사 제목을 공유했다.


이러한 기사 제목에 한가인은 "하....."라는 한숨을 내쉬며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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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앞서 한가인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당시 한가인이 착용한 재킷과 구두는 모두 명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귀걸이와 목걸이도 각각 1900만원, 630만원으로 고가의 명품 브랜드 액세서리로 전해졌다.

이 같은 명품룩이 화제가 되자 그는 본인 구매가 아닌 협찬임을 밝혔다.


최근 한가인은 극성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녀 라이딩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들 사교육에 유난 떠는 엄마를 풍자하는 '대치맘' 패러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가인이 올렸던 자녀 라이딩 영상이 재조명됐고,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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