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 도박→노출 방송 끊고 사업 열중..건강식품 만든다 "푹 빠져"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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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그룹 S.E.S. 출신 슈가 사업에 도전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슈는 개인 계정을 통해 "3월 5일부터 (진행되는) 론칭 행사 준비 때문에 푹 빠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요즘 매일 사무실에서 밭에서"라고 전했다.

최근 슈는 병풀을 주원료로 한 건강식품의 개발 및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로서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내 아이들은 물론,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은 슈가 사회적 물의를 빚은 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이어갔다. 하지만 슈가 2022년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하며 바다와 갈등이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BJ 활동 당시 슈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바다는 슈에게 쓴소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슈와의 손절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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