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BTS 제이홉 출격.."'흑백' 윤남노 셰프 성덕, 나는 모른다고 하더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3.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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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해 10월 전역한 후 '냉부해'에 출격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홉은 '냉부해' 출연 이유를 묻자 "원래 '냉부해'를 좋아했다. 새 앨범도 나오고 콘서트도 해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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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제이홉은 이어 따지고 싶었던 셰프가 있었다며 윤남도 셰프를 바라봤다. 그는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남노 셰프님의 매력에 빠졌다. 그런데 다른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가) 'BTS는 아는데 제이홉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 제이홉이 누군지를 알려주기 위해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남노 셰프는 "사실은 집에 TV가 없다. 세탁하고 잠만 잔다"라고 했지만 야유가 쏟아지자 "이번 만큼은 한 번만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세프는 "집에 선풍기만 있어도 제이홉은 안다"라고 덧붙이며 윤남노 셰프를 놀렸다.

제이홉은 윤남노 셰프를 실제로 본 느낌이 어떤지 묻자 "성덕이라고 할까.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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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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