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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는 3월 10일 미니 1집 'AIR'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예지 솔로 앨범 'AIR'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긴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을 키웠다.
스포일러 영상은 타이틀곡 'Air'를 비롯해 'Invasion'(인베이젼),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258'까지 새 앨범 'AIR'에 수록된 전곡의 일부 음원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지가 작사에 참여한 데뷔곡 'Air'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 "Takin' my air 거부할 수 없는 이 느낌 oh baby Got in my prayers 내게 집중한 순간 더 깊이 You keep takin' all of my"가 더해져 숨 멎을듯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 밖에도 강렬한 신스팝 사운드가 매력적인 'Invasion'은 가사 "낯설어지는 심장의 rhythm, so worthy 잠에서 깬 듯 또렷한 시선 I'm changing Ah 이젠 과감히 꺼내 Ah something inside of me"로 당찬 매력을 전했고 'Can't Slow Me, No'는 예지의 생동감 넘치는 보컬로 "날 보러 와 to the left, to the right like All eyes on me 기대에 찬 I like it Every drop 날 깨우는 sound My time"을 노래해 완곡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마지막 트랙 '258'은 신비로운 음색으로 가사 "내 심장은 지금 overdrive Stop 지체할 시간 따윈 없어 I'm your wave 너에게 번져가 끝없는 우리의 시간 On and on"을 전해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예지는 차곡히 쌓아온 음악에 대한 열정을 첫 솔로 앨범 'AIR'에 불어넣었다. 다채로운 에너지를 품은 데뷔 앨범으로 펼쳐나갈 솔로 아티스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예지의 솔로 데뷔 앨범 'AIR'와 타이틀곡 'Air'는 3월 1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