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미선, 이봉원 /사진=박미선, 스타뉴스 |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게 케이크 선물을 받고 미소지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사기도 힘들다는 성심당 화이트딸기시루. 남편이 조심조심 들고온 수고 덕에 호사스런 생일상이 됐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살 더 먹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싶어 챙기는 게 귀찮았었는데.. 건강하게 나이든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부쩍 느낍니다"라며 "생일에 가족들의 선물이 아주 감동이었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 |
박미선, 이봉원 /사진=박미선, 스타뉴스 |
![]() |
/사진=박미선 |
![]() |
/사진=박미선 |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이봉원의 케이크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었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축하드려요 언니. 건강이 최우선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