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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후반부에 돌입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연출 김영화, 이승환)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환승연애' 시즌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행을 매개로 진한 우정을 다지며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예능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제주도 여행으로 뭉친 '환승연애' 출연자들, 설렘 기류 돌입!
제주도 여행에서 '환승연애'의 끝을 마무리한 출연자들은 새로운 여행 메이트들과 제주도 하우스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스핀오프를 통해 다시 모인 이들은 '환승연애'라는 공통분모 아래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출연자들의 관계에 선명한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우정으로 시작했던 이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형성된 것. 무엇보다 1:1 데이트를 앞두고 남녀 출연자들 사이에 진한 감정선이 오가고 있어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 "너무 좋은 사람이야" 다시 만난 정혜임X곽민재의 앞날은? 사각관계에 도파민 폭발!
'환승연애'에서 핑크빛 마침표를 찍지 못했던 정혜임과 곽민재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나가는 중이다.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곽민재와 '당신을 여전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 꽃말을 빌려 "오빠는 너무 좋은 사람이야"라고 고백하는 정혜임의 용기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정규민이 정혜임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고 이지연 역시 곽민재와 데이트를 하며 묘한 텐션을 보여줘 3MC 이용진, 김예원, 유라를 놀라게 했다. 과연 정혜임과 곽민재의 마음은 우정 이상의 감정일지, 또 사각관계로 얽힌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 '환승연애'로 하나 된 끈끈한 우정의 장! 세계관 확장의 정석!
제주도 하우스에서 '환승연애' 세계관이 완벽하게 통합되며 잔잔한 힐링을 전하고 있다. 오래전 일들이 엊그제같이 떠오르는 듯 출연자들은 같은 경험을 한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며 또 한 번 성장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여행 메이트 이관우, 박지연까지 합류하며 '환승연애' 유니버스의 무한 확장을 알렸다.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한 페이지에 서로의 이름을 남기고 있는 출연자들이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후반부에는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호기심이 커진다.
끝이 다가올수록 처음보다 더 설레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5일 낮 12시에 7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