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신곡 'COLD'로 멜론 HOT100 진입…신선한 시도 通했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3.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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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K-팝신 청개구리' 영파씨(YOUNG POSSE)의 신선한 음악적 시도가 제대로 통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지난 2일 선보인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COLD (feat.10CM)'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HOT100과 지니뮤직 최신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특히, 영파씨가 멜론 HOT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발매 2일째인 현재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높은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COLD (feat.10CM)'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러이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차가운 밤공기처럼 아련한 기타 리프가 클래시컬한 붐뱁 비트 위에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10CM의 피처링과 함께 보컬과 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파씨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다.

영파씨의 새로운 시도에 리스너들은 "대중도 많이 듣는 대표곡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의외였는데 이런 노래도 가능한 팀이라는 걸 알게 됐다", "대중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것 같다", "이 정도로 넓은 음악 폭을 보여주다니 신인 그룹 중 독보적이다", "자신 있게 컴백한 이유가 있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스페셜 앨범 'COLD'는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뮤직비디오 속 인물들의 스토리텔링을 각 트랙과 유기적인 연결을 갖도록 구성, 'K-팝신 청개구리'다운 신선한 시도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영파씨는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신곡 'COLD (feat.10CM)'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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