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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이니 키 SNS |
보이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오후 키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전시회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가 하면, 한 코스 요리집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키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지만,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키는 노트북과 조명이 켜진 사무실에 비가 내리고 있는 동영상을 업로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떠나 이사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에 지인들 역시 "깜짝아. 이사간 집에 누수 생긴 줄", "사무실 비 내리는 거 너무 아찔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행히 해당 영상은 키의 집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키는 지난해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을 발매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