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손가락 어쩌나..'푹다행' 녹화 중 대왕 생아귀에 손 물려 [★밤TView]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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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중식 대가 이연복이 생아귀에 물렸음에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중화반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푹다행' 팀은 무인도 중화반점의 새로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 깊이에 사는 귀한 해산물을 잡으러 나섰다. 김대호, 이연복, 명세빈, 양세형은 도다리, 꽃게, 갑오징어부터 아귀가 연달아 잡히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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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특히 이연복은 생아귀에 대해 "겨울에 먹어야 더욱 맛있다"면서 "생아귀의 간은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불린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대호는 "꼬리 살이 랍스터처럼 맛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생아귀를 잡기 위해 깊은 바다에 깔아 둔 그물을 끌어 올리는 도중 이연복이 생아귀에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연복이 생아귀를 냅다 집어들자 명세빈은 "물어 물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연복은 "물려도 괜찮다. 이렇게 큰 거 잡으면 열 번도 물릴 수 있다"라며 밝게 웃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MBC '푹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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