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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SNS |
방송인 박나래가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3일 오후 박나래는 개인 SNS에 "어젯밤 그랬다는.."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한 음식점에서 등이 허리까지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그는 한 손에 샴페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퇴폐미 가득한 눈빛을 쏘아붙이며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한해는 "샴페인 퀸의 자태", 전현무는 "등짝스매싱 가즈아"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최근 다이어트로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일부 대중들은 "살 너무 빠진 것 같다",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있다", "살 빠지니까 너무 예쁘다"라며 박나래의 비주얼을 극찬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 박나래는 양세형과의 열애설에 "루머 아니다"라며 인정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너 아주 돈독 올라 미쳤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양세찬, 기안84, 그리고 나, 장동민 선배도 있었다. (박나래는) 프로 스캔들러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