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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여행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주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장영란은 "이제 완전 적응. 좋다. 한국 가면 할 일이 산더미지만, 잠시 머리도 다 비워두고 그냥 쉬고 그냥 놀자"라고 덧붙이며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장영란은 친정엄마, 두 자녀와 함께 호주 여행을 떠났다고 밝히며 "다음엔 함께 해요. 계속 눈에 밟히네"라고 남편 한창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멜버른 안녕. 이제 시드니로. 아직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해 구독자 68만 명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