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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지난달 25일(한국 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미의 남신' 진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전 세계 최고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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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여러 셀럽들이 구찌쇼에 참석한 가운데 '구찌'와 '밀란 패션 위크'는 구찌 패션쇼가 열린 지난달 25일 톱 브랜드와 톱 이벤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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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Fashion Week Almaty'의 CE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라노의 셀 수 없는 인파 영상과 함께 "이 모든 함성은 누구 때문에 발생하는지 보여드리죠"라며 진을 지목했다. 마리끌레르의 패션 디렉터는 엄청난 규모의 글로벌 취재진의 사진을 업로드, '석진이 인터뷰 촬영 현장'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보라색 하트를 남겨 애정을 드러내는 등 현장에 참석한 패션 관계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전했다.
진은 이번 구찌 패션쇼에서도 팬들은 물론 취재진과 대중 등 전 세계 최고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였다. 또 여러 글로벌 패션지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진은 전 세계와 미국 등에서 구글 트렌드 밀라노 패션 위크 2025 관련 토픽 1위를 차지했으며, 구찌와 관련된 가장 많이 언급된 주제 또한 진이었다. 진과 구찌는 전 세계 구글 트렌드에서 '밀라노 패션 위크 2025'와 관련된 주제 및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9월 참석한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에 이어 또다시 최강 영향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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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던 진이 입은 구찌의 GG 섀도우 코튼 자카드 재킷과 바지가 한화 900여만 원 상당임에도 즉시 미국에서 품절되는 등 진은 구찌와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수많은 브랜드에서 끊임없이 품절 행진을 일으키며 '글로벌 솔드아웃킹'의 위용 또한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