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앨범 69주+음원 85주 진입..亞솔로 최초 '新기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5.03.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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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끝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1일~27일)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02위로 올랐다.


정국은 'Seven'으로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5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신기록을 또 한번 세우며 멈추지 않는 '신기록 제조기' 면모를 빛냈다.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스포티파이 2월 21일~27일 자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8위를 차지했고, 이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69주째 진입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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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2월 21일~27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71위로 92주째 머무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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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도 수립했다. 또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지난 27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톱 90에 자리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5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썼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도합 8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신기록도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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