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정규민, 前여친 떠난 후 새 핑크빛..정혜임→이지연과 사각관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5.03.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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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의 서사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5일 공개되는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7화에서는 '환승연애' 역대 최장수 커플 '환승연애3'의 서동진, 송다혜가 스튜디오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첫 1:1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환승연애' 최초로 펼쳐진 선착순 대화를 통해 출연자들의 마음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후 곧바로 1:1 여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는 핑크빛 무드에 휩싸이고 또 누군가는 엇갈린 타이밍으로 안타까운 순간을 맞는다고 해 이들의 관계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제주도 하우스에서 처음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된 출연자들은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끽한다. 한 출연자는 1:1 데이트 도중 "도망갈까?"라며 어느 때보다 과감한 텐션을 보여주며 커플 같은 기류를 형성한다.

또한 남자 출연자들은 '환승연애' 시절과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감한 플러팅 대신 담백함과 성숙함을 장착한 사람부터 여유롭고 다정한 모멘트 대신 한껏 경직된 순수한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아울러 사각관계의 파도 속에 올라탄 정규민, 정혜임, 곽민재, 이지연은 1:1 데이트를 앞두고 모두가 놀랄만한 선택을 예고한다. 과연 제주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데이트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정규민은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전 여자친구 성해은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서 정규민과의 재결합이 아닌 환승을 택해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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