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추사랑, 야노시호 딸 맞네..유토와 핑크빛 '모델 포스' [내 아이의 사생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5.03.05 11: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데이즈드코리아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 모델 포스를 뽐낸다.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측은 5일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지기' 사랑과 유토의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사랑은 유토와 함께 사랑이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며 '러브유' 커플로 불렸다.


앞서 지난해 9월 시청자를 찾아온 '내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생활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랑과 유토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다시 돌아오는 '내생활'에서는 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홍콩 여행에 도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더욱 깊은 감정을 교류한 '러브유' 커플 사랑과 유토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 속 사랑과 유토는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낸다.


image
/사진제공=데이즈드코리아
특히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아빠 추성훈을 닮은 킥복싱 실력을 보여줬던 사랑은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일본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 것. 또한 유토는 그룹 2PM 멤버 준호의 초창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러브유' 커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화보에서도 빛을 발한다. 함께 성장하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이 이번 촬영에서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생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

image
/사진제공=데이즈드코리아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