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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신봉선 |
코미디언 신봉선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
신봉선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늦은귀가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분명 혼자 탔는데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졌다"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봉선이 엘리베이터에 탄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인기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빈 공간이 오싹함을 자아냈다.
그는 "나도 모르게 압도되는 느낌 홀린 듯한 느낌"이라며 "아놔 누가 치킨 시켰어 부럽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