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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SNS |
방송인 이수지가 베이글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다.
이수지는 5일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수지는 작은 글씨로 "사랑해요 런베뮤"와 하트 이모티콘으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다녀갔음을 인증했다.
앞서 이수지는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블리맘] 250304 원샷 괄사 최초 공구 라방 편집본 #이수지 #공동구매 #슈블리맘 #원샷괄사 #윤곽정리 #즉각효과 #HDMI승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영상에 앞서 이번 영상 역시 코미디로 각색했다고 미리 공지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캐릭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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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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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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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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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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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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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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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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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지 유튜브 |
자신을 슈블리맘으로 소개한 이수지는 "다들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원샷괄사를 소개했다. 괄사는 얼굴의 붓기를 빼기 위한 마사지 요법으로 지칭된다. 이수지는 직접 자신의 전신을 이용해 마사지를 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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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유튜브 영상 |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대치맘'(대치동 엄마)·'도치맘'(자녀를 끔찍이 아끼는 엄마들의 줄임말) 패러디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후 엉뚱하게도 불똥이 한가인에게로 그 화살이 돌아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자녀들의 일정을 따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던 한가인을 향해 돌연 '대치맘' 비호감 이미지가 씌워졌고 결국 '자유부인 한가인' 제작진은 자녀들을 향한 악플을 우려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